윤손하, 상속자들 종방연서 배우들과 다정하게 ‘아쉬움을 뒤로 한채’

입력 2013-12-14 13: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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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종방연

윤손하, 상속자들 종방연서 배우들과 다정하게 ‘아쉬움을 뒤로 한채’

배우 윤손하가 드라마 ‘상속자들’ 종방연을 마친뒤 소감을 남겼다.

윤손하는 13일 자신의 블로그에 SBS 드라마 ‘상속자들’ 종방연 사진을 올리는 한 편, 장문의 글을 통해 드라마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윤손하는 “‘상속자들’의 종방연이 있었다.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 역할이어서 어려웠지만 즐거웠다. 공부가 많이 됐다”라고 했다.

이어 “멋진 스태프 및 배우들과 함께 멋진 작품에 참가할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됐다. 평생 잊을 수 없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손하는 “일본에서도 이 드라마가 방송되면 좋겠다. 멋진 작품이니 여러분도 꼭 봐달라”고 적었다.

상속자들 종방연 현장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종방연 벌써 그립다”“상속자들 종방연 믿겨지지 않는다”“상속자들 종방연 탄이 보고 싶다”“상속자들 종방연 아쉽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극중 윤손하는 이에스더 역을 맡아 친딸 유라헬(김지원)을 회사의 이익을 위해 제국그룹 김탄(이민호)과 약혼시키는 인물로 등장했다.

인기리에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종방연은 이날 저녁 서울 강남 논현동의 한 식당에서 열린 가운데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김지원 등 출연 배우 전원이 총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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