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가 보게 될 지구’
UFO가 보게 될 지구의 사진이 화제다.
씨넷은 13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나사) 발표를 인용해 목성을 향하고 있는 주노 탐사선에서 본 지구와 달을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의 이미지는 지구와 달이 깜깜한 우주공간을 배경으로 춤을 추는 듯한 모습이다.
이 영상은 주노에 장착된 흐릿한 별을 추적하는 자기계탐사(MFI) 카메라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첨단 과학기술과 우주의 신비가 아름다운 영상을 만들어낸 것.
분당 2회전하며 목성을 향하고 있는 탐사선 주노는 지구에서 95만km 떨어진 우주에서 이 저해상도 지구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한편 UFO가 보게 될 지구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UFO가 보게 될 지구, 경이롭다” “UFO가 보게 될 지구, 보고도 믿기 힘들다” “UFO가 보게 될 지구, 직접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NASA, ‘UFO가 보게 될 지구(기사와는 무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