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모태미녀 스스로 과시 “네 살부터 예뻤다”

‘하지원 모태미녀’

하지원, 모태미녀 스스로 과시 “네 살부터 예뻤다”

배우 하지원이 모태미녀임을 스스로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섹션 TV연예통신’에서는 하지원의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 팬은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냐”고 물었다. 이에 하지원은 “네 살부터 예뻤다”며 ‘모태미녀’임을 과시,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하지원은 “남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 하지만 내일이라도 있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지원 모태미녀 맞는데 뭐”, “하지원 모태미녀급 외모지”, “하지원 모태미녀…가족도 훈훈하던데”, “하지원 모태미녀… 너무 좋아하는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기승냥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하지원 모태미녀’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