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밀착포즈, 이민호 품으로 직진 ‘띠동갑 안 믿겨’

입력 2013-12-16 12: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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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윤손하 밀착포즈’

배우 윤손하(38)와 이민호(26)의 밀착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윤손하는 14일 자신의 일본 블로그에 이민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윤손하와 이민호가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띠동갑 차이에도 훈훈한 케미를 보이고 있다.

해당 사진은 12일 종영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의 종방연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손하는 ‘상속자들’에서 RS 인터내셔널 대표 이에스더 역을 맡았다. 이민호는 극에서 제국그룹 상속자 김탄으로 열연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민호 윤손하 밀착포즈, 띠동갑임에도 불구하고 직진” “이민호 윤손하 밀착포즈, 박신혜 질투할 듯” “이민호 윤손하 밀착포즈, 의외의 케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속자들’ 마지막회는 시청률 25.6%(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출처|‘이민호 윤손하 밀착포즈’ 윤손하 블로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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