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윤손하 밀착포즈 ‘뭘 또 이렇게 잘 어울려’

입력 2013-12-16 13: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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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윤손하 밀착포즈’

배우 윤손하(38)와 김우빈(24)의 투샷이 화제다.

윤손하는 14일 자신의 일본 블로그에 김우빈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윤손하와 김우빈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윤손하는 김우빈에게 기댄 채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우빈은 브이 애교를 부려 훈남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12일 종영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의 종방연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손하는 ‘상속자들’에서 RS 인터내셔널 대표 이에스더 역을 맡았다. 김우빈은 극에서 호텔 제우스 상속자 최영도를 연기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우빈 윤손하 밀착포즈, 차도남녀의 반전 애교” “김우빈 윤손하 밀착포즈, 부럽다” “김우빈 윤손하, 뭘 또 이렇게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속자들’ 마지막회는 시청률 25.6%(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출처|‘김우빈 윤손하 밀착포즈’ 윤손하 블로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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