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과 결혼을 앞둔 송지수. 사진출처 | 셰인 ‘너를 본다’ 뮤직비디오
버스커버스커 장범준과 결혼을 앞둔 연기자 송지수가 화제다.
송지수는 CF 모델로 데뷔했으며 가수 셰인의 ‘너를 본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어 MBC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에 극중 이미자(윤미라)의 둘째 딸 민미수 역할로 등장해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 지난해 10월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는 강태준(민호)의 여고생 사생팬 3인방 중 한명인 신명화 역으로 활약했다.
장범준과는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장범준은 16일 소속사와 팬카페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장범준은 입대를 계획했으나 내년에 태어날 소중한 아이가 생겨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장범준 송지수 결혼 발표 소식에 누리꾼들은 “송지수, 설리랑 함은정 닮았네”, “장범준 결혼 발표, 장범준까지 가다니…”, “장범준 송지수 결혼 발표, 축하해요”, “장범준 송지수 결혼 발표, 너무 어린 나이가 아닐까”, “장범준 송지수 결혼 발표,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