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밀착포즈 ‘띠동갑 나이 차이 안 믿기는 훈훈함’

입력 2013-12-16 13: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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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윤손하 밀착포즈. 사진=윤손하 블로그.

‘윤손하 밀착포즈’

배우 이민호 윤손하 밀착포즈 사진이 화제다.

윤손하는 지난 14일 자신의 일본 블로그에 이민호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손하 이민호가 밀착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12살 차이의 띠동갑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훈훈한 모습이다.

‘이민호 윤손하 밀착포즈’ 사진은 지난 12일 종영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의 종방연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손하는 ‘상속자들’에서 RS 인터내셔널 대표 이 에스더 역을 맡았으며 이민호는 제국그룹 상속자 김탄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민호 윤손하 밀착포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윤손하 밀착포즈, 띠동갑이라니” “이민호 윤손하 밀착포즈, 잘 어울려” “이민호 윤손하 밀착포즈, 이럴 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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