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송지수 결혼 발표, 93년생 예비 신부의 풋풋 교복 자태

입력 2013-12-16 15: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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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송지수 결혼 발표’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배우 송지수(20)와의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송지수의 교복 자태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93년생 예비 엄마 송지수의 교복 자태’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교복을 입은 송지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학생 못지않은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송지수가 출연한 드라마들의 스틸 사진으로 알려졌다.

송지수는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에서 민미수 역을 맡았다. 이어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출연해 민호(강태준)의 사생팬 신명화로 열연했다.

앞서 송지수의 공식 연인인 장범준의 소속사 청춘뮤직은 1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장범준이 내년 봄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장범준은 입대를 계획했으나 아이가 생겨 결혼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범준 송지수 결혼 발표, 화끈하다” “장범준 송지수 결혼 발표, 깜짝 놀랐다” “장범준 송지수 결혼 발표,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장범준 송지수 결혼 발표’ SBS·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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