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민낯 굴욕, 못 알아볼 정도? 물에 흠뻑 젖어

입력 2013-12-17 08: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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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지성이 전현무에게 굴욕을 당했다.

구지성은 16일 방송된 SBS ‘월드챌린지 우리가간다’에서 냉탕 훈련 중 물에 젖어 굴욕의 순간을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미국의 터프머더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훈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터프머더 대회는 사막에서 펼쳐지는 지옥의 레이스다.

김수로는 출연진들의 정신력을 키우기 위해 냉탕 훈련을 강행했다.

구지성을 포함한 남성 멤버들이 냉탕에 들어가 고강도 훈련을 벌였다.

구지성이 물에 젖은 채 “선배님 저는 마스코트라면서요”라고 말했다.

이에 옆에 있던 전현무는 민낯인 구지성에게 “죄송한데 누구세요”라고 질문했다.

구지성이 “지금 자막 나가고 있죠?”라고 응수하자 ‘30대 영화배우’라는 문구의 자막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구지성 민낯 굴욕’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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