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성재 집안 공개, 놀라운 스펙이 줄줄이 ‘상상 이상’

입력 2013-12-17 09: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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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성재 집안 공개’

힐링캠프 이성재 집안 공개, 놀라운 스펙이 줄줄이 ‘상상 이상’

배우 이성재 집안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이성재는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가족원들의 스펙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이성재에게 “연예계 대표 상속자 아니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성재가 “월급쟁이 사장님이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아버지가 20년 전에 건설회사 임원이었다”며 “아버지가 지은 특별한 건물 중 내가 뿌듯한 건 국회의사당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지을 76년도에 현장 총책임자 소장으로 일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성재가 자신의 누나와 형에 대해서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성재는 “누나는 결혼해 의사한테 시집갔다. 의사를 꿈꾸며 미국에서 유학했다. 누나가 공부를 참 잘했다”고 말했다.

또한 “형은 육군 대령이다. 나는 형과 많이 다르다”고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이성재 집안 공개, 상상 이상이네” “힐링캠프 이성재 집안 공개, 놀라울 뿐” “힐링캠프 이성재 집안 공개, 분야가 다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힐링캠프 이성재 집안 공개’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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