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ROOKIES(에스엠루키즈), 예비 댄싱킹 지성, 마크, 한솔 공개…세계적 안무가 토니 테스타 극찬

입력 2013-12-17 1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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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예비스타 브랜드 ‘SMROOKIES’(에스엠루키즈)가 슬기, 제노, 태용, 라미, 재현, 아이린에 이어 루키 3명을 추가 공개해 화제다.

SM은 17일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www.facebook.com/smtown) 및 트위터를 통해 춤에 탁월한 재능을 보이고 있는 SMROOKIES(에스엠루키즈)의 지성(11세), 마크(14세), 한솔(19세)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유튜브 SMTOWN 채널(www.youtube.com/embed/2bx68dJVNNI)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지성, 마크, 한솔, 태용, 재현 등 루키들은 세계 최정상 안무가 토니 테스타로부터 댄스 레슨을 받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토니 테스타는 카일리 미노그, 브리트니 스피어스, 쟈넷 잭슨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은 물론 동방신기, 샤이니, 엑소 등과도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안무가다.

그는 8살때부터 춤을 추었다는 루키 지성에게“나도 같은 나이에 춤을 추기 시작했는데, 실력을 보니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극찬했다.

‘SMROOKIES’(에스엠루키즈)는 SM에서 트레이닝을 받으며 데뷔를 앞두고 있는 루키들을 선 공개하는 프리데뷔팀(Pre-Debut Team)의 성격을 가진 예비스타 브랜드. 메인 데뷔 전 다양한 조합으로 음원 발매,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SM은 ‘SMROOKIES’(에스엠루키즈)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식 홈페이지 오픈 등을 통해 공개 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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