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이상형 고백 ‘순수 청년다워’

입력 2013-12-17 1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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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이상형 고백.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주원 이상형 고백’

배우 주원의 순수 청년다운 이상형 고백이 화제다.

지난 16일 케이블 채널 tvN ‘현장 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 주원은 이상형에 대한 자신의 평소 생각을 분명히 밝혔다.

그는 “무작정 착한 사람, 한없이 착한 여자가 이상형이다. ‘밀당’을 안 했으면 좋겠다”며 “어른들께 어떻게 행동하는지 지켜본다. 계산하지 않고 마음 그대로를 표현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순간 계산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슬퍼서 집에서 혼자 운적도 있다. 순수하게 사랑하는 마음을 잃고 싶지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원 이상형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원 이상형 고백, 순수 청년다워” “주원 이상형 고백, 매력적” “주원 이상형 고백, 모든 여자가 주원 앞에서는 착해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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