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셀프디스, 신이 그녀에게 안 준 것은…“이게 뭐야!”

입력 2013-12-17 18: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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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셀프디스’

가수 윤하가 셀프디스해 화제다.

윤하는 16일 그의 트위터에 “이게 뭐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신이 만들때’ 시리즈를 패러디한 ‘신이 윤하를 만들 때’ 만화다.

만화 내용에 따르면 신은 윤하를 만들 때 가창력을 넣었다. 이어 귀여움과 개념도 잊지 않았다.

하지만 신이 ‘이제 기럭지를 넣어볼까’라고 윤하에게 큰 키를 주려할 때 그만 그릇이 엎질러졌다. 이 때문에 윤하가 큰 키를 받지 못한 것.

윤하는 이 만화를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거침없이 셀프디스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하 셀프디스, 재밌네” “윤하 셀프디스, 시리즈 다 찾아보고 싶다” “윤하 셀프디스,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윤하 셀프디스’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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