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지하철 등장, 파란 수영복 입고 워킹… ‘미스코리아 뺨 치네”

입력 2013-12-17 20: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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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지하철’

배우 이연희의 지하철 수영복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16일 치러진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는 약 8분 가량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미스코리아 후보생으로 변신한 주인공 이연희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영상 속 이연희는 지하철에서 파란 수영복만 입은 채 당당하게 워킹을 했다.

특히, 지하철에서도 미스코리아의 상징인 사자머리를 하고 환히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미스코리아’는 IMF 시절인 지난 1997년을 배경으로 위기에 빠진 화장품 회사원들이 고교시절 퀸카였던 오지영을 미스코리아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며 오는 1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한편,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연희 지하철에서도 눈부시네”, “이연희 지하철 수영복 섹시해”, “이연희 지하철에서 수영복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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