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위기에도 불구 “강아지를 구해야 해!”

입력 2013-12-17 2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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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의 사연이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최근 다수의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한 소년이 자동차들이 달리고 있는 도로에서 뺑소니 사고를 당한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뛰어 드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각종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전세계로 퍼졌다.

소년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위험한데도… 대단하다”,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뺑소니범 잡히기를…”,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용감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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