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수영복만 입고 지하철 누벼… ‘여신 포스는 여전해’

입력 2013-12-17 21: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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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지하철’

배우 이연희가 지하철에서 수영복 자태를 뽐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지난 16일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는 약 8분 가량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미스코리아 후보생으로 변신한 이연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연희는 지하철에서 파란색 수영복만 입은 채 당당한 워킹을 선보였다.

특히, 지하철에서조차 미스코리아의 상징인 ‘사자머리’를 하고 환하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스코리아’는 IMF 시절인 지난 1997년을 배경으로 위기에 빠진 화장품 회사원들이 고교시절 퀸카였던 오지영을 미스코리아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릴 예정. 오는 1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한편,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연희 지하철에서도 예쁘네”, “이연희 지하철 수영복 포스 엄청나”, “이연희 지하철에서 수영복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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