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지(Honey G), 두번째 콘서트 티켓 오픈 달달한 팬서비스 공개

입력 2013-12-17 22: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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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보컬그룹 허니지의 두번째 콘서트 티켓예매가 17일 시작됐다.

허니지는 17일 내년 1월 11일, 12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데뷔 후 두번째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꿀콘 No. 2 - Honey New Year!’의 티켓 예매를 오픈했다.

특히 허니지는 예스 24와 인터파크에서 17일 부터 22일까지 조기 예매자에 한해 티켓의 30%를 할인해주는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해당 기간까지 예매자 전원에게 허니지 멤버들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 10월 허니지는 데뷔 후 가진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수준급의 라이브와 각 멤버별 개인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두번째 콘서트에서 허니지는 첫 번째 공연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멤버들의 또 다른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첫 번째 콘서트에서 풋풋, 유승우, 유성은 등 다양한 게스트들을 초대했던 허니지는 이번 콘서트 ‘꿀콘 No. 2 - Honey New Year!’에서도 깜짝 놀랄만한 게스트들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소속사 청춘뮤직 역시 “허니지의 두번째 단독 콘서트를 찾아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작지만 가치있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 멤버들의 아이디어로 준비한 이벤트이다. 선 예매를 이용해 많은 분들이 할인 혜택도 받고 허니지의 폴라로이드 사진까지 받아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허니지 멤버의 폴라로이드 사진 증정과 30% 티켓 할인을 제공하는 허니지 콘서트의 선 예매는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이어진다.

사진제공|청춘뮤직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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