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하루 늦게 수상소감 “앞으로도 겸손하고 젠틀하게”

입력 2013-12-17 22: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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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수상소감’

유연석, 하루 늦게 수상소감 “앞으로도 겸손하고 젠틀하게”

배우 유연석이 하루 늦게 수상소감을 전했다.

유연석은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A awards’ 모던젠틀맨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겸손하고 젠틀하게 작품 활동하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유연석은 앞서 16일 서울 강남구 송은 아트 스페이스에서 제8회 ‘A Awards’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번 시상식은 방송인 박은지의 사회로 진행돼 유연석 외에도 하정우, 오승환, 김영하, 박훈정 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유연석은 ‘모던젠틀맨’ 부문에 선정,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유연석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이로 열연 중이다. 또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대세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은밀한 유혹’에 배우 임수정과 캐스팅되는 등 여러 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사진|‘유연석 수상소감’ 유연석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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