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빠스껫 볼’ 종영소감 “첫 드라마라… 나아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입력 2013-12-18 00: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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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스껫 볼 예은 종영소감’

예은 ‘빠스껫 볼’ 종영소감 “첫 드라마라… 나아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원더걸스의 예은이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예은은 17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금일 ‘삼총사’ 첫 공연에 ‘빠스껫 볼’ 마지막 방송…. 겹경사(?)네요. 공연하느라 못 본 마지막 회 재방송 사수하고 잘래요. 그동안 ‘빠스껫 볼’과 봉순이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해요. 첫 드라마여서 부족한 부분도 많았는데 다음에는 더 나아진 모습 보여드릴게요. ‘빠스껫 볼’ 짱짱”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이날 ‘빠스껫 볼’은 18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당초 24부작으로 기획됐으나, 6회가 축소돼 18회로 종영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인 도지한은 스크린에서 보여줬던 매력을 또 다른 선보였다는 평을 받았으며, 예은은 첫 드라마 주연임에도 안정된 연기로 ‘연기돌’ 대열에 무리없이 안착했다.

‘빠스껫 볼’ 후속으로 ‘케드 열풍’의 주역이었던 ‘로맨스가 필요해’의 세 번째 시즌인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빠스껫 볼 예은 종영소감’ tvN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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