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뺑소니 당한 친구 구하러… ‘감동’

입력 2013-12-18 1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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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사진출처 | 브라질 웹사이트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이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최근 브라질의 한 웹사이트를 통해 알려진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사연이 화제다.

사진 속에는 뺑소니를 당해 누워있는 강아지를 본 소년이 도로에 뛰어드는 과정이 담겨 있다. 소년은 위험한 도로 위에서 강아지를 안고 있는 도로를 건넜다.

이 소년은 평소 공놀이를 함께하던 개를 구하려고 도로에 뛰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개와 소년은 크게 차지지 않았다고. 개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라고 알려졌다.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을 본 누리꾼들은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용감하다”,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가슴 찡하네요”,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크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뺑소니라니…정말 마음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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