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박현서 수상 소감 "최우수상에 실검까지…감사합니다"

입력 2013-12-18 10: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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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서 수상 소감

박현서 수상 소감

'아프리카TV 방송대상, 박현서 김이브 양띵 대도서관 참석'

'아프리카 최우수상' BJ 박현서가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는 17일 오후 6시 서울 호텔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2013 아프리카TV 방송대상’에서 토크 부문 최우수 BJ(Broadcasting Jockey: 방송진행자)의 영광을 안았다.

이에 박현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우수상 감사합니다. 실시간 검색어까지…”라며 “지금 시상식에 에이핑크 온다고 해서 기대 중이에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현서 수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현서 외모도 목소리도 너무 좋아”, “박현서 남다른 볼륨감 대단하네요”, “박현서 최우수 BJ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8년생인 박현서는 부산대 미술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아프리카TV서 4대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아프리카TV 방송대상’은 한 해 동안 활발한 방송 활동과 우수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친 BJ를 선정하는 자리로 인기 BJ 양띵, 대도서관, 김이브 등이 참석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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