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전여친 “하루 6번 성관계”…결별 후 폭로

입력 2013-12-16 10: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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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스타 커플이 결별 후 수위 높은 폭로전을 펼치고 있다.

외신은 최근 샘 파이어스가 자신의 약혼자 조이 에섹스와 지난 6월 파혼 후 성관계까지 언급하며 폭로 수위를 높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얼리티TV에서 D컵 스타로 유명한 샘 파이어스는 자신의 약혼자였던 영국 톱배우 조이 에섹스와 최근 결별했다

결별 후 샘 파이어스는 폭탄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샘 파이어스는 조이 에섹스가 10만 유로(약 1억4,000만원)을 들여 한번에 롤렉스 시계를 사는 등 사치를 일삼았고 방탕하게 살았다고 비난했다.

또 조이 에섹스가 자신의 큰 가슴을 너무 사랑했다며 “항상 내 가슴을 베개 삼아 자곤 했다”고 폭로했다.

심지어 샘 파이어스는 “조이 에섹스가 침대 위에선 엄청났다. 관계를 맺는 동안 한 번도 떨어지지 않았고 심지어 하루 6번이나 성관계를 가진 적도 있다”고 말했다.

샘 파이어스와 조이 에섹스는 3년간 사귀어오며 숱하게 결별했다 다시 만나곤 했다. 여전히 샘 파이어스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직도 조이 에섹스를 사랑하고 있다고 밝혀 여지를 남겼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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