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장백지 닮은꼴 여자 2호, 한 남자 두고 여자 1호와 ‘으르렁’

입력 2013-12-18 11: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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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여자 2호가 남자 6호를 두고 여자 1호와 맞대결을 벌인다.

18일 방송되는 ‘짝’에서는 중화권스타 장백지를 닮은 중국어 강사 여자 2호가 골프강사인 남자 6호에게 관심을 보인다. 여자 2호는 남자 6호에게 어디 사는지 묻는가하며누 골프를 배우고 싶다며 환심을 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여자 2호 뿐만 아니라 여자 1호도 남자 6호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올해 스물네 살인 여자 1호와 남자 6호는 10살 차이가 난다. 그럼에도 그는 애정촌 첫날부터 남자 6호에 푹빠진다.


시종일관 남자 6호에 애정공세를 펼치는 두 여자. 과연 누가 남자 6호의 마음을 사로잡을까.

남자 6호를 향한 두 여자의 신경전과 데이트권을 향한 여자들의 육탄전이 18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짝’에서 펼쳐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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