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손담비 호칭에 묘한 손 위치 ‘둘이 지금…’

입력 2013-12-18 11: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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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손담비 호칭’

가수 손담비와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남다른 친분이 화제다.

손담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일까요. 힌트 내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에는 손담비와 한 남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밀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남성은 얼굴을 거의 가린 채 도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손담비는 브이 애교와 함께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다.

손담비 옆 남자의 정체는 김희철이다. 손담비가 김희철에게 쓰는 애칭인 ‘내 남자’가 그 힌트.

앞서 손담비와 김희철은 KBS ‘인간의 조건’에 출연한 당시 서로 ‘내 남자’ ‘내 여자’로 부르며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희철 손담비 호칭이 연인 같다” “김희철 손담비 호칭 수상해” “김희철 손담비 호칭, 관계가 알쏭달쏭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같은 날 김희철도 손담비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손담비를 “내 여자”라고 칭했다.

사진출처|‘김희철 손담비 호칭’ 손담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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