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차 쌩쌩 다니는데도 ‘안고 구출’

입력 2013-12-18 17: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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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이라는 사진이 화제다.

해당 사진에는 도로 위에 소년과 강아지가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소년은 도로 주변에서 공놀이하다 이 강아지에게 다가간다. 교통사고를 당해 움직이지 못하는 이 강아지를 구하기 위한 것. 소년은 강아지를 안아 들고 도로를 빠져나온다.

구출된 강아지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어린데 어른스럽네”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멋지다”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훈훈한 소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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