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군대’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김수현의 군대 합성 사진이 화제다.
18일 첫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군대만 24번 다녀온 도민준(김수현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도민준은 400년 전 조선시대에 지구로 불시착한 인물로, 방송 말미에는 민준의 인터뷰가 등장했다. 민준은 군대만 24번 다녀왔다며 자신에게 험담하는 직장 동료들에 대한 한풀이를 쏟아냈다.
이어 화면에는 절묘하게 합성된 민준의 군인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시대별 군인 사진에 민준의 얼굴이 고스란히 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시대별로 상황에 맞춰 표정 연기를 절묘하게 한 김수현의 섬세함이 시선을 모았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 군대 깨알 같은 재미”, “김수현 군대만 24번 다녀왔으면, 까방권 24번 획득이네”, “김수현 군대를 몇 번이나 다녀온거야”, “김수현 군대 갈 나이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군대’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