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 1인 10역 연기가 화제다.
김수현은 지난 18일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첫 회 방송에서 도민준 역으로 출연해 1회에만 1인 10역을 소화하는 놀라운 연기력을 보였다. 김수현의 1인10역 열연에 힘입어 ‘별에서 온 그대’는 시청률 15.6%로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조선 땅에 불시착한 비행 물체에서 내린 외계인으로 첫 등장한 김수현은 이후 조선시대 선비, 대학 강사 등 각종 역할을 맡아 1인 10역을 소화해냈다.
한편 ‘김수현 1인 10역’에 누리꾼들은 “김수현 1인 10역, 대단하네” “김수현 1인 10역, 놀라워” “김수현 1인 10역 앞으로 더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