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새 남친은 캘런 러츠? ‘바하마서 다정한 모습 포착’

입력 2013-12-19 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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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새 남친은 캘런 러츠? ‘바하마서 다정한 모습 포착’

‘섹시 퍼포먼스’로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한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에게 새 남자친구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8일(현지시각) 바하마로 휴가를 함께 떠난 마일리 사이러스와 배우 캘런 러츠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하마 공항에 착륙한 비행기에서 나란히 내리는 마일리 사이러스와 캘런 러츠의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바하마로 휴가를 떠나기 전 마이애미에서 이미 한 차례 휴가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할리우드 라이프 등 현지 매체들은 새로운 커플이 탄생한 것 아니냐는 보도를 내놨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에 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 없다. 단지 두 사람 관계에 최근 핑크빛 무드가 조성됐다는 추측만 나돌 뿐이다.

앞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결혼까지 약속했던 리암 헴스워스와 결별했다. 이후 여러 스타들과 염문설에 휘말렸으나, 관련 사실에 대해서는 부인해왔다. 만약 두 사람의 교제가 사실이라면 새로운 스타 커플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캘런 러츠는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 ‘신들의 전쟁’ 등에 출연하면 탄탄한 몸매과 훈훈한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다.

사진|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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