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계란 먹방’… 청순한 그녀의 변신은 무죄

입력 2013-12-19 23: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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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계란 먹방' 화제의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이연희가 계란 먹방과 소시지 담배로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이연희는 18일 방송된 MBC TV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엘리베이터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날 이연희는 쉬는 시간도 없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일만 하다 손님들이 다 내리자 고개를 숙여 삶은 계란을 먹었다. 이른바 ‘이연희 계란 먹방’

계란을 한 입에 삼킴 이연희는 퍽퍽함 때문에 목이 메인 듯 계속해 기침을 하며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또한 이연희가 계란을 삼키는 도중 기침을 계속하자 상사가 "방귀꼈냐"고 말해 더욱 코믹한 상황이 연출됐다.

이어 이연희는 소시지로 담배를 피우는 연기를 하는 등 기존의 청순가련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이연희 계란 먹방’을 접한 누리꾼은 ‘이연희 계란 먹방, 이런 모습 좋아요~’, ‘이연희 계란 먹방, 미스코리아 꼭 잘됐으면’, ‘이연희 계란 먹방, 계란 삼킬 때 완전 웃겼어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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