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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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선수 곽유화(20·한국도로공사)의 뛰어난 미모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곽유화는 지난 19일 경기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한국도로공사와 흥국생명 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곽유화 소속팀 도로공사는 흥국생명과 풀세트 접전 끝에 2-3으로 아쉽게 패했지만 팬들은 머리카락을 귀엽게 묶은 곽유화의 미모에 주목했다.
갸름한 얼굴형에 걸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를 닮은 아름다운 외모로 ‘배구계 얼짱’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곽유화는 이날 경기에서 머리카락 윗부분을 살짝 묶은 이른바 ‘사과머리’를 연출해 귀여움을 더했다.
사진|‘곽유화’ 한국도로공사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