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윤소희 버킷리스트 "알몸으로 돌아다니기, 왜 썼다 지워? "

입력 2013-12-20 12: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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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윤소희 버킷리스트

'식샤를 합시다 윤소희 버킷리스트'

배우 윤소희의 드라마 속 ‘버킷리스트(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을 적은 목록)’가 화제다.

윤소희는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부족함 없이 자라다 아버지의 부도로 1인 가구주가 된 윤진이로 분해 열연중이다.

‘식샤를 합시다’에서 윤소희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자신 만의 버킷리스트를 실행하며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간다.

윤소희의 버킷리스트에는 강아지 키우기, 친구들 초대해서 밤새워 놀기, 뒹굴거리면서 만화책 보기, 이웃언니와 걸스토크 하기 등이 적혀 있다. 특히 ‘알몸으로 돌아다니기’라는 항목은 썼다가 지워 눈길을 끌었다.

'식샤를 합시다' 윤소희 버킷리스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소희 버킷리스트, 나도 따라해볼까”, “윤소희 버킷리스트, 알몸으로 돌아다니기 왜 지웠지”, “윤소희 버킷리스트, 내용이 굉장히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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