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응급남녀’ 제작사는 20일 티저 촬영장에서 포착된 송지효와 최진혁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최진혁의 머리를 붙잡으려는 듯한 모습이다. 이어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 최진혁은 모니터 중인 송지효의 팔을 잡는 스킨십을 하며 환한 미소를 드러냈다. 또 최진혁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운 송지효의 모습이 ‘응급남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응급남녀’ 윤현기 PD는 “티저 촬영장에서 정말 재미있는 사건이 많았다. 송지효와 최진혁의 호흡도 좋았고, 새벽 5시까지 촬영했음에도 배우들도 들뜬 모습으로 촬영했다. 티저 영상부터 강력한 것이 나올 것 같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송지효와 최진혁의 ‘케미’가 기대되는 ‘응급남녀’는 내년 1월 24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