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벗은 텔레토비, 어린이는 울고 어른은 공감하고

입력 2013-12-23 0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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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벗은 텔레토비’

‘가면 벗은 텔레토비’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가면 벗은 텔레토비’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여러 사람이 텔레토비 인형 탈을 벗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힘든 기색이 역력한 얼굴로 주저앉아 있다.

텔레토비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유아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속 깜찍한 텔레토비와 달리 지친 연기자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가면 벗은 텔레토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가면 벗은 텔레토비, 동심은 무너졌다” “가면 벗은 텔레토비, 현실적인 사진이네” “가면 벗은 텔레토비, 웃긴데 슬퍼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가면 벗은 텔레토비’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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