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다인, 수수 패션부터 교복까지 ‘청순미 극치’

입력 2013-12-18 17: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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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 견미리 딸’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인 이다인이 화제다.

UHD 드라마 ‘스무살’ 측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드라마 예고편을 공개했다.

31초 길이의 예고편에는 드라마의 스토리가 짧게 편집돼 있다.

영상에는 여주인공 이다인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수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교복과 웨딩드레스 자태까지 훌륭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스무살’은 이다인의 첫 주연작이자 데뷔 작품이다. 이다인은 극 중 중학교 동창이자 아이돌인 이기광(이기광)과 사랑에 빠지는 혜림 역을 맡았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다인 견미리 딸 다운 미모의 소유자” “이다인 견미리 딸 얼굴로 인증” “이다인 견미리 딸인데 언니 이유비와 다른 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부작 드라마 ‘스무살’은 19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출처|‘이다인 견미리 딸’ 영상캡처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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