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유명 대기업 CEO 딸과 3개월째 열애 중

입력 2013-12-23 0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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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열애설’

한류스타 배용준이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23일 ‘미소의 귀공자에게 로맨스, 욘사마에게 연인’이라는 제목으로 배용준의 열애설을 상세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배용준의 연인은 서울에 거주하는 27세의 한국인 여성으로 오랜 미국 생활로 영어가 능통하고, 총명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이어 “유명 대기업 CEO의 딸로, 170cm 전후의 날씬한 미인”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인과의 식사 자리에서 처음 만나 비밀리에 데이트하면서 진지한 만남으로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이날 배용준의 소속사는 복수 매체를 통해 “3개월째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사진|‘배용준 열애설’ 키이스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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