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박희순, 공유 여친 깜짝 공개 “이름은 공지숙…공유야 미안해”

입력 2013-12-23 13: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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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공유 여친 공지숙’

‘용의자’ 박희순, 공유 여친 깜짝 공개 “이름은 공지숙…공유야 미안해”

배우 박희순이 동료배우 공유의 합성사진을 공개했다.

박희순의 23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크리스마스는 용의자와 함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보너스샷(으로) 공유의 여친을 소개합니다. 공지숙. 공유야 미안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타복을 한 한 여성의 사진에 공유의 얼굴이 합성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두고 박희순은 ‘공지숙’이라 명명했다. 사진 속 공지숙은 섹시한 자태를 뽐낸 채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다소 노출이 과한 볼륨라인에는 날개달린 하트 스티커가 부탁돼 수위를 조절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폭소”, “공지숙도 사랑합니다”, “박희순의 깨알 디스”, “용의자 몽타주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희순은 공유와 영화 ‘용의자’에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용의자’는 오는 28일 개봉된다.

사진|‘용의자 공유 여친 공지숙’ 박희순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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