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생애 첫 화보, 아빠 얼굴에 발차기…피는 못 속여!

입력 2013-12-23 13: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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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추사랑 화보. 사진제공 | 메종

‘추사랑 화보’

‘추블리’ 가족의 화보가 공개됐다.

23일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메종’ 측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의 화보를 공개했다. 추사랑이 매거진 화보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촬영은 도쿄의 한 하우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추성훈은 직접 추사랑을 안고 촬영장에 도착, 촬영 내내 사랑이에게 사과를 깎아주고 요구르트를 먹이는 등 ‘딸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추사랑도 첫 화보 촬영임에도 힘든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아빠와 함께한 일요일 오후’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알콩달콩한 부녀의 모습을 엄마가 찍어준 사진처럼 친밀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추사랑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추사랑 화보, 너무 귀여워”, “추사랑 화보, 딸바보 될 만하다”, “추사랑 화보, 추성훈이 부러워”, “추사랑 화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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