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은 최근 ‘무한도전’의 연말특집인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출연 제의를 받았지만, 고사했다. 그는 지난 14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쓸친소’ 특집에서 “당일 개인적인 스케줄이 있다”며 출연을 한사코 거부했다.
이어 “약속했던 대로 ‘무한도전’ 클래식에 출연하겠다. 정말”이라고 다음을 기약했다. 또 그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쓸친소 출연 거부 리스트’에서 “외롭지 않다. 무모한 도전할 때 불러달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여성지 우먼센스는 1월호를 통해 소지섭은 10세 연하인 주연과 1년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양측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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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