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유플러스 통신장애, 사과문까지 게재… ‘무슨 일?’

입력 2013-12-23 18: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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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유플러스 통신장애’

엘지유플러스가 통신 장애 현상에 사과의 뜻을 표했다.

23일 오후 서울 일부 지역에서 LG유플러스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글이 잇따랐다.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엘지유플러스 통신장애, 전화, 문자가 안 된다”, “엘지유플러스 통신장애, 이게 어떻게 된 일?”, “엘지유플러스 통신장애, 수신도 안돼” 등의 글을 남겼다.

이에 엘지유플러스(LG유플러스) 공식 트위터는 “통화 발수신 관련 이용에 본의 아니게 불편을 드려 정말로 죄송합니다. 현재 담당 부서 확인 중에 있습니다. 최대한 빠른시간내로 조취해 빠르게 복구하겠습니다. 거듭 사과드리며 다시한번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사과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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