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유플러스 장애, 누리꾼들 “통화, 문자 수신까지 안돼”

입력 2013-12-23 18: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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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유플러스 장애’

엘지유플러스 사용자들이 장애 현상을 토로했다.

23일 오후 서울 일부 지역에서 엘지유플러스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글이 각종 SNS를 통해 게재됐다.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엘지유플러스, 전화, 문자가 안돼”, “엘지유플러스, 이게 무슨 일이지?”, “엘지유플러스, 수신까지 안되다니…” 등의 글을 남겼다.

이에 엘지유플러스는 공식 트위터에 “통화 발수신 관련 이용에 본의 아니게 불편을 드려 정말로 죄송합니다. 현재 담당 부서 확인 중에 있습니다. 최대한 빠른시간내로 조취해 빠르게 복구하겠습니다. 거듭 사과드리며 다시한번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며 사과문을 남겼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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