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화보 논란에 버럭 “마르지 않은 편…이렇게 튼실한데”

입력 2013-12-25 02: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인영 화보’

KBS N 아나운서 정인영이 남성잡지의 표지 모델로 나선 가운데 보정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정인영은 24일 페이스북에 “보정 전 사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그는 “제가 마르지 않은 편이라는 건 알지만… 이렇게 튼실한데 하체 보정속옷을 입을 리는 없지 않나요. 신발 사이즈도 늘 관심이 많으시던데, 240~245 신습니다. 거대논란은 좀 그만. 힐이나 좀 사주시던가요”라고 올렸다.

정인영의 이 같은 글은 일부 누리꾼들의 추측에 발끈한 것. 누리꾼들은 정인영의 화보에 대해 보정 속옷을 착용했거나 보정한 사진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남성 매거진 맥심코리아는 최근 2014년 1월 표지 화보인 정인영의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는 정인영이 타이트한 금빛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굴곡진 S라인과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인영 화보, 화 단단히 났나 보다” “정인영 화보, 진짜 무보정이구나” “정인영 화보, 몸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정인영 화보’ 맥심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