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 같은 남극, 초록색 오로라가 뒤덮은 이 곳은…“와우”

입력 2013-12-25 12: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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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같은 남극’

외계 같은 남극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최근 인터넷상에 ‘외계 같은 남극’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퍼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는 다른 별에서 촬영한 것처럼 보이는 남극의 풍경이 담겨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공개한 누리꾼에 따르면 이 사진은 영국 남극 연구소의 바깥 풍경을 찍은 것으로 이 연구소에 근무 중인 요리사 앤소니 더버가 찍었다고 한다.

이후 영국 맨체스터의 한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현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은 남극”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외계 같은 남극’ 사진에 대해 “진짜 외계 같은 남극 사진이다”, “외계 같은 남극 사진 대박이네” “외계 같은 남극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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