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강호동 돌직구 ‘유느님의 오승환 급 돌직구…빵 터져’

입력 2013-12-25 18:06:4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재석 강호동 돌직구. 사진=방송화면 캡처.

‘유재석 강호동 돌직구’

‘국민MC’ 유재석이 강호동을 상대로 돌직구 발언을 날려 화제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지난 24일 방송에는 21일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예체능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예체능’ 멤버 가수 존박은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일일 카메라맨으로 멤버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 때 강호동이 “재석이 운동 잘한다. 소름끼치게 잘한다”며 존박에게 카메라를 받아 직접 촬영을 시작했고 유재석은 “강호동 진짜 농구 못하더라. 깜짝 놀랐다”는 돌직구를 날리며 강호동의 어설픈 동작을 흉내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 강호동 돌직구’ 발언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강호동 돌직구 역시 유느님” “유재석 강호동 돌직구 재미있어” “유재석 강호동 돌직구 유느님 오승환인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