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합동공연 ‘세대 뛰어 넘은 콜라보레이션…기대 만발’

입력 2013-12-25 18: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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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합동공연. 사진=jtbc.

‘소유 합동공연’

걸 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와 70년대 인기 가수 정훈희 합동공연 모습이 화제다.

JTBC ‘대단한 시집’ 25일 방송에서는 김태화, 정훈희 부부의 가상 며느리로 출연 중인 소유는 시댁에서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부모님이 운영 중인 카페를 찾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파티에서 부를 캐롤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유와 가상남편 김유진 씨는 불협화음을 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

우여곡절 끝에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 공연에서 소유는 가슴 부분이 파인 섹시한 산타 복을 입고 등장해 캐롤과 김태화 정훈희 부부의 히트 곡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유 합동공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소유 합동공연, 기대돼” “소유 합동공연, 세대를 뛰어 넘은 콜라보레이션” “소유 합동공연, 궁금하다” “소유 합동공연, 본방 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 합동공연은 25일 밤 11시 '대단한 시집'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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