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 수 없는 도서관 ‘잠잤다가는 이목 집중…공부하기엔 딱’

입력 2013-12-25 19: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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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 수 없는 도서관.

‘잠잘 수 없는 도서관’

독일에 있는 ‘잠잘 수 없는 도서관’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공개된 ‘잠잘 수 없는 도서관’ 게시물 속에는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사진과 소개 글이 남겨져 있다.

공개된 ‘잠잘 수 없는 도서관’은 높은 천장과 커다란 규모를 자랑하며 개방적인 구조로 돼 있어 잠을 자거나 다른 일을 하기에는 타인의 이목이 신경 쓰이는 구조다.

‘잠잘 수 없는 도서관’은 독일 베를린에 있는 훔볼트 대학교 도서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잠잘 수 없는 도서관’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잠잤다가는 이목 집중”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일어날 때 민망해요” “잠잘 수 없는 도서관 공부 잘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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