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 수 없는 도서관 ‘잠자면 큰일나…장학생 되겠네’

입력 2013-12-25 21: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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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 수 없는 도서관.

‘잠잘 수 없는 도서관’

공부를 하지 않고는 못 배길 분위기의 ‘잠잘 수 없는 도서관’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잠잘 수 없는 도서관’ 게시물이 공개됐다. 이 게시물에는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사진과 함께 소개 글이 남겨져 있다.

공개된 ‘잠잘 수 없는 도서관’은 높은 천장과 커다란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개방적인 구조로 인해 잠을 자거나 다른 일을 하기에는 타인의 이목이 신경 쓰일 수밖에 없다.

도서관으로써 최상의 조건을 갖춘 ‘잠잘 수 없는 도서관’은 독일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 도서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잠잘 수 없는 도서관’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자면 큰일나”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전부 장학생 되겠다” “잠잘 수 없는 도서관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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