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호 김구라 굴욕담 폭로 “김구라 개그 인정 못 해”

입력 2013-12-26 00: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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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호 김구라 굴욕담. 사진=MBC.

‘윤성호 김구라 굴욕담’

개그맨 윤성호가 선배 김구라 굴욕담을 폭로했다.

윤성호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25일 방송에 조세호, 박재범, 홍진영, 슬리피 등과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성호는 “김구라를 선배로는 인정 하지만 개그로는 인정 못 한다”며 과거 김구라의 신인 개그맨 시절 굴욕담을 공개했다.

이에 김구라는 “지금이 21세기인데 음해나 조작, 마타도어는 하지 말라”며 당황했다. 또 김구라 천적 캐릭터로 자리를 굳힌 조세호 역시 김구라의 굴욕담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성호 김구라 굴욕담’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성호 김구라 굴욕담 웃기다” “윤성호 김구라 굴욕담 김구라도 저런 시절이” “윤성호 김구라 굴욕담 김구라 당황한 모습 오랜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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