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주연 열애설에 양측 부인…“열애·미국 여행 모두 사실 아냐”

입력 2013-12-26 09: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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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주연 열애설’

소지섭 주연 열애설에 양측 부인…“열애·미국 여행 모두 사실 아냐”

배우 소지섭과 애프터스쿨의 주연이 열애설이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동반여행 의혹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소지섭과 주연의 열애설을 집중 조명했다. 앞서 여성지 우먼센스는 1월호를 통해 소지섭이 10살 연하의 주연과 1년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양측은 “친분이 있긴 하지만 열애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또 두 사람이 미국 여행을 함께 다녀온 것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소지섭의 소속사는 “소지섭 씨는 미국에 다녀오긴 했지만, (주연과) 같이 나간 적이 없다. 일이 있어서 다녀오긴 했는데 굉장히 일정도 짧았고 동반한적도 없다”고 부인했다.

주연의 소속사 측 역시 “확실히 같이 간게 아니고 가족여행 다녀온 것이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소지섭 주연 열애설 사실도 아니라는데…”, “소지섭 주연 열애설에 두 사람 난감할 듯”, “소지섭 주연 열애설… 흐음 진실이 뭐야”, “소지섭 주연 열애설… 저 여성지 열애설 전문 매체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소지섭 주연 열애설’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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