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임시완, 곽도원과 인증샷… 압도적인 얼굴크기 ‘깜짝’

입력 2013-12-26 09: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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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임시완 곽도원’

‘변호인’ 임시완, 곽도원과 인증샷… 압도적인 얼굴크기 ‘깜짝’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배우 곽도원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임시완은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여러분 해피 메리 크리스 마스 (부제: 이 형님이 저 막 때렸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임시완과 곽도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깜짝하게 브이를 그려 눈길을 끈다. 또 임시완은 압도적인 작은 얼굴로 곽도원에게 굴욕을 안겨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곽도원 굴욕인가”, “임시완 진짜 소두”, “임시완 곽도원 둘 다 짱짱맨”, “임시완 곽도원 연기에 감탄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시완과 곽도원은 영화 ‘변호인’에서 호흡을 맞췄다. ‘변호인’은 빠른 속도로 300만 관객 수를 돌파, 연말 최대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사진|‘변호인 임시완 곽도원’ 임시완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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