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귤 먹방, 내숭 제로…‘여배우가 이래도 돼?’

입력 2013-12-26 09: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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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귤 먹방. 사진출처 | MBC

이연희 귤 먹방

배우 이연희의 내숭 없는 ‘먹방’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오지영(이연희 분)은 감귤아가씨 선발대회에 출전을 준비했다.

지영은 감귤아가씨 선발조건인 귤 빨리 먹기 연습을 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실제 이 장면을 위해 이연희는 연습, 리허설, 본 촬영까지 귤 한 바구니를 혼자 다 먹었다는 후문.

이연희 귤 먹방에 누리꾼들은 “이연희 귤 먹방, 잘 먹네요”, “이연희 귤 먹방, 엄청 예쁘게도 먹네”, “이연희 귤 먹방, 진짜 예쁘다”, “이연희 귤 먹방, 연가 많이 늘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미스코리아’ 3회는 전국 기준 7.7%를 기록, 지난 19일 방송된 2회(7.3%)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는 19.4%로 1위를 했으며, KBS 2TV ‘예쁜 남자’는 4.8%로 3위에 그쳤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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